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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학칼럼] 고도근시, 라식·라섹 어렵다면 스마일수술 대안 될 수 있어
등록일 2021.01.20 조회수 134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자연스레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사용 시간이 늘어난다. 다만 이와 같은 근거리 작업을 과도하게 하면 근시 진행 속도도 빨라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근시는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이다. 먼 곳에 비해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것을 뜻하는데, 만약 -6 디옵터 (diopter) 이상의 굴절 이상일 경우 ‘고도근시’가 된다.

고도근시는 과거와 달리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대한안과학회 발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80%가 근시, 12%가 고도근시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고도근시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불러올 수 있다.


문제는 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라식과 라섹이 어렵다. 고도근시의 경우 깎아야 할 각막의 양이 많거나, 수술 전 각막 두께가 심하게 얇은 경우에는 수술 후 남는 각막 두께가 심하게 얇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절삭하는 방법을 취하는데, 고도근시 환자는 이 과정에서 각막절개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라식, 라섹 등을 통한 시력교정이 어렵다.

다만 고도근시의 경우에도 대안이 있다.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결합한 시력교정술인 ‘스마일수술’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일수술은 기존 시력교정술과 달리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내부의 실질 조직을 2~4mm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이다.

스마일수술은 20mm 이상 각막절개를 해야 하는 라식에 비해 외부 충격에 안전하다는 특징을 지니며, 근시퇴행 및 각막확장증의 합병증 유발률을 낮출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스마일수술 또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일수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정밀 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술 이후에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글 : 강남밝은미소안과 문현승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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